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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령산자연휴양림

축령산자연휴양림

축령산자연휴양림은 남양주시 수동면 외방리 해발 879m 축령산에 있습니다. 남양주시와 가평군 경계에 있는 축령산은 깎아지른 듯한 절벽과 깊은 계곡에 수령 60년 이상의 잣나무, 단풍나무, 고로쇠나무 등이 울창한 숲을 이루고 있어 등산객의 발길이 내내 이어지는 산입니다. 축령산자연휴양림은 이런 울창함을 바탕으로 1995년 개장했으며 서울에서 1시간 거리로 수도권의 일등 휴양시설로 평가받고 있다.

천마산

천마산

천마산(天摩山)은 남양주시의 한가운데에 우뚝 솟아 있으며 높이 812m의 산으로 북서쪽의 철마산과 함께 광주산맥에 속한다. 천마산(天摩山)이란 이름의 유래는 고려 말 이성계의 일화와 관련이 있다. 당시 이곳에 사냥을 나왔던 이성계가 "가는 곳마다 청산은 많지만 저건 꼭 푸른 하늘에 홀(笏, 조선시대에 관직에 있는 사람이 임금을 만날 때 조복에 갖추어 손에 들고 있던 물건)을 꽂아놓은 것 같도다 손이 석자만 더 길었으면 하늘을 만질 수 있겠다(手長三尺可摩天)"하여 [하늘을 만질 수 있는 산]이란 이름이 붙었다. 이름처럼 봉우리가 높고 산세가 험하여 조선시대 도적 임꺽정이 이곳에 본거지를 두고 활동했다고 전해지며, 이와 관련되어 꺽정바위라 이름붙은 장소도 있다. 산 정상 북쪽 인근에는 높은 절벽바위가 있는데, 샘물이 풍부하게 솟아 [약물바위]라고 불리며 샘은 돌핀샘(약물바위샘)이라 불린다. 수려한 경관과 풍부한 식물상으로 1983년 군립공원으로 지정되었으며, 2002년 산림청 ‘100대 명산’에 선정되었다.

몽골문화촌

몽골문화촌

남양주시 수동면 내방리에 위치한 몽골문화촌은 1998년 남양주시와 몽골 울란바토르시의 우호 협력 협약으로 2000년 4월 문을 열었다. 6만 2천479㎡ 규모의 몽골문화촌은 몽골 전통악기 연주와 마상공연 등을 선보이고 몽골의 역사와 문화를 알 수 있는 전통의상, 악기, 체험관, 몽골 식당, 생활용품 등 전시품 800여 점도 관람할 수 있으며 몽골 전통가옥인 [게르] 등도 체험할 수 있는 국내 유일의 몽골 민속 예술 상설 공연장이다. 전시관에는 몽골의 생활용품과 종교, 의복, 악기 등과 몽골 관련 자료가 전시되어 있으며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야외공간에는 몽골의 전통가옥인 게르와 돌무덤을 볼 수 있다.
[ 출처 : 대한민국 구석구석 ]

아침고요수목원

아침고요수목원

아침 고요수목원은 축령산의 빼어난 자연경관을 배경으로 하여 한국의 미를 듬뿍 담은 정원들을 원예학적으로 조화시켜 설계한 원예 수목원이다. 여러 가지 특색 있는 정원을 갖추고 있고, 울창한 잣나무 숲 아래에서 삼림욕을 즐길 수도 있어 도시민들에게 쉼터를 제공한다. 설계자(한상경, 삼육대학교 원예학 교수)가 명명하였으며, 1996년 5월에 개원하였다. 20개의 주제를 가진 정원은 아름답게 가꾸어진 잔디밭과 화단, 자연스러운 산책로로 연결되어 있다. 특히, 아름다운 대한민국의 금수강산을 실제 한반도 지형 모양으로 조성하여 최고 절정의 꽃으로 표현한 하경정원(Sunken Garden)은 관광객들의 관심을 가장 많이 끄는 곳이다.

남이섬

남이섬

남이섬은 ‘동화 나라, 노래의 섬’을 콘셉트로 다양한 문화행사, 콘서트 및 전시를 꾸준히 개최해 오고 있으며, 어린이들에게는 꿈과 희망을, 연인들에게는 사랑과 추억을, 문화계 인사들에게는 창작의 터전과 기반을 마련해 주고 있는 자연 생태 문화공간이다. 주요 시설로는 노래 박물관, 그림책 놀이터, MICE 센터, 투개더파크, 유니세프 라운지 등의 문화시설과 자전거, 나눔 열차, 스토리 투어버스 등의 유기시설이 갖춰져 있다.

코코몽팜빌리지

코코몽팜빌리지

아이들이 다양한 놀이 체험장을 보고 겪으며 이용할 수 있는 체험관입니다. 코코몽기차, 블럭놀이방, VR체험장, 미니바이킹, 동물농장, 포토존 등 여러가지 체험들을 한꺼번에 즐기실 수 있습니다. 유기농에 대해 배워볼 수 있는 체험관은 아이들에게 인기가 많아 가족 단위의 방문객들에게 각광받고 있습니다.
[ 출처 : 대한민국 구석구석 ]